자식이 하루 5시간씩 열심히 공부한다고 치자.
그만큼 보통 사람보다 수익이 컸다.진취적 경향 등 3가지에서 차이가 있었고.
성공한 사업가는 알고 있다.회사에서 하라는 일만 열심히 하면 그 일을 아무리 잘해내도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부모 재산을 물려받지 않았다면 부자의 자식은 그냥 평균 수준의 재산만 가지게 될까.
자식도 부모가 제시하는 기준에 맞추려다 보니 보통 사람보다 기준이 높아진다.플러스알파가 필요하다.
정권을 잡은 마오쩌둥의 공산당은 대대적인 토지개혁을 실시했다.
중국은 빈부 격차가 거의 없는 평등한 사회가 됐다.하지만 뭔가를 배우고 어떤 식으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은 물려받았다.
어느 정도 공부하면 충분한지 등에 관한 기준 말이다.자본가 출신으로 낙인찍혀 괜찮은 직업을 가질 수도 없었다.
최성락 박사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자식도 부모가 제시하는 기준에 맞추려다 보니 보통 사람보다 기준이 높아진다.